-
6만원에 1만5000원 돌려준 동백 패스…K패스와 환급금 따져보니
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들. 연합뉴스 부산에 사는 직장인 김모씨(34)는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한다. 한 달에 자가용은 두, 세 번만 몰고 지하철 교통비로 약 6만원을 쓴다.
-
GTX 시금석 '수서~동탄' 30일 개통...요금은 편도 4450원
수서~동탄 구간을 시운전 중인 GTX-A 차량. 사진 국토교통부 국내에서 추진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) 사업 중 가장 먼저 운행을 시작할 A노선의 ‘수서~동탄’ 구간이 3
-
[함께하는 금융] 주유부터 대중교통까지 할인…다양한 혜택 담은 ‘iD ENERGY 카드’ 인기
삼성카드 ‘삼성 iD ENERGY 카드’가 고유가 시대 도움이 되는 주유 할인뿐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,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탑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 [
-
"GTX 요금 최대 53% 싸게"…尹이 말한 '할인' 알고 보니 '이것'
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동탄역 GTX-A 열차 내에서 광역교통 국민간담회를 갖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의 동탄역에서 가진 '광역교통 국민간담
-
"10분 너무 짧아"…서울 지하철 '재승차 무료' 15분으로 늘린다
다음 달 7일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화장실 등에 가려고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15분 내에만 다시 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. 기존에는 10분 이내에 다시 타야 이런 혜택
-
"과거 버스비 못 내 죄송"…손편지와 현금 25만원 보낸 승객
지난 7일 한 승객이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보낸 손편지와 현금 25만원. 사진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"과거 버스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죄송하다"는 내용의 손편지와 함께 현
-
'지하철 10분 내 무료' 한 달 해보니…100만명이 12억 아꼈다
서울시가 지하철에 10분 이내 다시 타면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도록 한 결과 한 달간 100만여명이 12억6000만여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
-
부산시민 ‘동백패스’로 최대 4만5000원 돌려받는다
부산시민은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만 잘 이용해도 한 달에 최대 4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. 부산시가 지역화폐 동백전과 결합한 ‘동백패스’를 내놓으면서다. 동백패스는 B
-
요금 돌려주고 공짜로 태우고...대중교통 활성화 나선 지자체 왜
부산 출신 배우 이시언 씨를 모델로 하는 동백전 TV 광고 한 장면. 연합뉴스 ━ ‘동백패스’ 쓰면 최대 4만5000원 환급 부산시민은 다음 달부터 대중교통만 잘 타도
-
"화장실 좀 갈게요"…서울 지하철 '10분 내 재탑승' 돈 안낸다
지난달 18일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에서 한 시민이 개찰구로 들어가고 있다.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하철에선 열차에서 내렸다가 10분 이내 다시 타면 요금을
-
[200자 경제뉴스] 현대삼호중,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外
기업 현대삼호중,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삼호중공업이 노르웨이 시드릴로부터 5억7000만 달러(약 6720억원)짜리 반잠수식 시추선을 수주했다. 길이 123m,
-
눈길 끄는 KB굿쇼핑·KB굿데이카드
요즘 소비 행태에 맞춰 카드도 놀랍게 변신하고 있다. 지금 갖고 있는 카드 쓰기를 그만 두고 새 카드를 발급받아 쓰고 싶을 정도다. KB카드(www.kbstar.com)가 최근
-
[브리핑] 비씨카드도 교통카드 중단
국민카드가 22일부터 서울시 후불교통카드 신규발급을 중단키로 한데 이어 비씨카드도 27일부터 신규발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. 비씨카드는 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"후불교통카드 서비
-
교통카드 전국서 쓴다
이르면 내년 초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버스·지하철을 자유롭게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.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의 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
-
[메트로가이드] 서울시, 남산 1, 3호 터널 통행료 교통카드로도 납부 가능 外
◆서울시는 최근 남산 1, 3호 터널의 혼잡통행료를 교통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. 남산 1, 3호선 상·하행선 게이트에 설치된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 혼잡통행
-
전국 교통카드 울산서 통용
다음달 부터 울산시내 버스를 타지역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. 울산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등 모두 685대에 전국호환이 가능한 새 교통카드단말기 장착작업을 이달말까지 마친다고
-
[브리핑] 고속도로 통행료 신용카드로도 계산
고속도로 통행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. 한국도로공사는 12일 “8개 신용카드사와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를 낼 수 있는 후불제 신용카드 시스템을 개발해 25일부터 서비스한
-
영등포구청에 무인 무료 자전거 주차장이 생기다
일본이 자전거 천국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. 그런데 이건 결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. 자전거도로를 비롯해서 자전거 관련 설비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. 시장을 보러가든
-
'휴대폰+교통카드' 서비스 등장
휴대폰에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고 요금은 후불로 이동전화요금과 함께 내는 서비스가 등장했다. LG텔레콤은 국민카드와 손잡고 휴대폰을 이용해 대중교통을 사용할 수 있는 '019 이지
-
지하철.버스요금 카드하나로 척척-7월 발행
올 7월부터 카드 하나로 지하철.버스요금이 해결되고 내년에는택시와 주차요금.혼잡통행료.철도요금까지 낼 수 있게 된다.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하철공사.도시철도공사.서울버
-
[브리핑] 서울 교통카드, 내년에 전국서 사용 가능
현재 서울·경기·인천에서만 쓸 수 있는 T-머니 교통카드의 사용 지역이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. 내년 1월 10일부터 부산, 충남 천안·아산, 강원 원주·강릉, 전남 목포·여수
-
[지역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]
새해부터는 거주지 읍 ·면 ·동사무소에서만 가능했던 인감증명 발급이 전국 어느 읍 ·면 ·동사무소를 통해서나 할 수 있게 됐다.또 서울에서는 6인 이상이 탈 수 있는 택시가 등장해
-
자고 나면 새카드…특화·제휴카드 봇물
원카드 또는 다기능카드로 불리는 제휴카드는 단순히 카드 하나로 여러 종류의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. 가격할인, 캐시백(현금반환), 포인트적립 등 혜택까
-
"후불제 교통카드 우리것 써주세요" 카드사들 회원확보 경쟁
후불제 교통카드 회원을 유치하기 위한 카드사의 경쟁이 치열하다. 그동안 국민카드가 이 카드를 독점해 왔으나 비씨·LG·삼성·외환카드 및 신한·한미·하나은행 등도 이번주부터 발급하